
안녕하세요! 서울메이트입니다.
%name%님은 살면서 처음 본 사람을 좋아해 본 적이 있으신가요? 꿈에 그리던 이상형에게 첫눈에 반했다던가, 말도 안 되는 심쿵 사건!이 발생했던가 뭐 이런 적 말이에요. (충격고백) 사실 저는 매년 이름도, 얼굴도 낯선 누군가를 진심으로 사랑하게 돼요!! 축구 레터에서 갑자기 무슨 소리냐고요? 올해에도 서울에 새로운 선수들이 잔뜩 찾아왔다는 이야기죠🤭
<aside> 📢 WELCOME TO FC SEOUL 이적: 권완규, 김경민, 박수일, 윌리안, 이시영, 임상협, 최철원, 호삼 아이에쉬, 황의조 오산고 콜업: 김성민, 손승범, 안재민, 이승준, 이지석, 황도윤 자유선발 신인: 김윤겸, 김현덕, 조영광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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어.. 그러니까 우리가 대부분 정말 초면인데요, 제가 여러분의 팬이랍니다! 왜냐하면 여러분이 FC서울 선수이기 때문이에요. 우리 팀에 온 걸 정말 환영해요🙌 앞으로 여러분이 부상을 입거나 경기에 잘 나오지 못한다면 속상할 거예요. 누군가 이적을 가게 된다면 아쉬울 거고요. 신인 선수도, 이적해 온 선수도 모두 포텐을 잔뜩 터트려서 서울을 빛내주길 진심으로 바라요!!
FC서울 선수로 지내는 건 꽤나 괜찮은 일일지도 몰라요. 우리 팬들이 제법 멋지거든요~! 여러분의 SNS에 악플이 달린다면 밤새 선플을 도배하며 댓글창을 지켜 드릴 거고, 경기장에서는 언제나 여러분의 이름을 크게 외쳐 드릴 거예요. 가끔 쓴소리를 내뱉을 때도 있겠지만 다 팀이 잘 됐으면 하는 마음이니 열심히 뛰어주세요.
(feat. 새로운 선수단에 익숙해지기 위한 레터지기의 고군분투)